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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폴더 만들기

 python -m venv ./test5

./test5 <-- 해당 위치에 원하는 폴더 이름 넣기(ex. ./test6)

 

2. 가상환경 활성화하기

source ./bin/activate

위 사진과 같이 (test5) 활성화 되는거 확인.

다만 2번 과정은 vscode에서 해당 폴더를 열면 알아서 자동으로 활성화 시켜주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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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겁많고 뚱뚱하지만, 귀여운 콩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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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도서관에서 뭐 읽을거 없나 기웃대다가 스토아 철학에 관한 책 세권을 읽었다. 처음 읽은 책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변지영)였다.

 잠언집이라고 해야 하나? 읽기가 쉬운데 비해 생각할 거리가 많은 문장들이 가득했던걸로 기억난다. 여기에서 마르쿠스 아우엘리우스를 알게됐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라고 생각했는데, 로마의 황제 였던거다.

 “명상록”은 황제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161부터 180년까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일종의 생각 일기장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죽음에 관한 내용이 반복적으로 나오고, 특히 지금 이 순간인 현재를 살아야 한다는 내용도 반복적으로 나온다. 그러다보니 한번만 읽고 책장 한쪽으로 치워놓기에는 아까운 책인 것 같다. 생각날때마다 틈틈히 읽을 필요가 있는 책이다.

어떤 일이 네가 해내기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았을 경우에는, 그 일을 다른 사람들도 해낼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 일은 인간이 해낼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너도 그 일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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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달리오의 <변화하는 세계질서>는 세계 역사와 경제를 ‘빅 사이클’이라는 개념으로 분석하고 예측하는 책이다. 빅 사이클은 강대국들의 흥망성쇠를 6단계로 나누고, 그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18개의 결정 요인을 제시한다.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고, 1부에서는 레이 달리오가 체득한 관점을 제국의 성립과 멸망이라는 모형으로 요약하고, 2부에서는 지난 500년간 기축통화 제국들의 역사를 깊이 있게 다루고, 3부에서는 현재와 미래의 세계 질서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께가 어마어마한것에 비하면 생각보다는 쉽게 읽힌다. 누구나 생각은 해보지만 실제 결과를 내놓기는 힘들었을 책이라 생각된다. 레이 달리오가 열심히 설명했던 ‘빅 사이클’에 대한 내용도 좋았는데, 나는 아래 내용이 더 마음에 와 닿았다. 확실히 지금의 언론은 변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뉴스 언론 매체는 그 권한에 대한 품질 관리 내지 견제가 없는 유일한 권력이다.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언론을 통제하는 것에는 반대하지만 동시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 해 어떤 조치가 내려져야 한다는 데는 동의한다. 사람들의 저항이 심해지면 언론이 자체 검열조 직을 만들어 미국영화협회 Motion Picture Association처럼 뉴스에 등급을 매기도록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 전문 분야도 아니고 내가 어떤 의견을 개진할 만한 입장에 있지도 않기 때문에 솔직히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감도 잡히지 않는다. 그러나 다음과 같이 현실을 지적하는 것이 나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즉 우리는 언론의 정확성과 정직함이 사라지고 언론계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최우선 목적이 선정주의와 상업주의 그리고 정치적인 목적의 여론 조작이 되어버린 시대에 살고 있으며, 이는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암과 같은 존재라는 점을 지적해야 하겠다. 왜곡된 가짜 언론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언론을 통한 선전 선동이 어떤 식으로 발생하는지에 관심이 있다면 여기 몇 가지 팁이 있으니 체크해보기 바란다.

  1. 그 기사가 감정을 자극하는 근거 없는 비난으로 가득 차 있는가? 아니면 증거가 확실하고 기사의 소스를 밝히는가? 진실은 외면한 채 흥미 있는 내용에만 몰두하고 소스를 밝히지 않는다면 그런 이야기는 믿지 말기 바란다.
  2. 글쓴이가 자신의 주장을 반박하는 글이나 논쟁을 환영하는가? 그리고 그 반박문을 자신의 책 내용에 포함시켜 출판하는가?
  3. 언론에서 주장하는 내용대로 법적인 처벌이 진행되었는가? 어떤 사람들이나 집단이 나쁜 짓을 했다고 언론에서 비난받았지만 기소되고 재판에 처해지는 절차가 뒤이어 발생하지 않았다면 스스로 그 이유를 자문해보고 그 이야기를 믿지 마라.
  4. 만일 어떤 기자나 언론 기관이 과거에 편향적인 기사를 쓴 적이 있다면 지금 이야기도 편향되어 있다고 생각하라.

p.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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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더 시리즈 세번째편.

notion AI가 활성화된 기념으로 notion AI에게 책 설명을 부탁해봤다. 머릿속이 정리가 안되어 있거나, 영어 원서처럼 내가 읽은게 맞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을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Xenocide”은 Orson Scott Card의 “Ender 시리즈”의 세 번째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Ender Wiggin이 descolada라는 바이러스와 Jane이라는 인공 지능과의 관계를 탐구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descolada는 지능이 있는 외계 생명체가 만든 바이러스로, 그들은 이를 통해 다른 외계 생명체와 의사소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descolada는 지구인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그래서 Ender Wiggin은 이 바이러스를 이해하고 제어하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이 소설은 또한 Ender Wiggin이 descolada의 진화에 대한 책임을 맡게 되는 것을 다룹니다. 이를 위해 Ender Wiggin은 descolada를 이해하고 그들의 진화를 이끌어 가는데 필요한 정보를 수집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Ender Wiggin은 Jane이라는 인공 지능을 이용합니다.
 이 소설에서는 전 세계의 인간들이 지구에 모여(Lusitania 행성의 몇몇이) descolada의 진화를 이해하고 제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들은 이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며, 이 과정에서 갈등과 대화가 벌어지게 됩니다.
 “Xenocide”은 과학 소설과 철학적인 내용이 뒤섞인 작품으로, Ender Wiggin과 Jane의 관계와 descolada의 진화에 대한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소설은 액션과 모험물보다는 인간의 삶과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중요시합니다.

 

이 책은 Jane과 descolada 바이러스의 존재 의미를 파헤쳐가는게 주된 내용이다.

종교적인 단어도 많고, 내용도 가볍지가 않아서 흐름을 수십번을 놓친것 같다. 물론 두 세번을 읽어도 모르겠는건 deepl을 이용해서 번역해서 보기도 했는데, 봐도 이해가 안가는 문장들이나 단락들은 쿨하게 패스했다. 그래도 아주 큰 이야기 줄기는 놓치지 않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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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당신이 끊임없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I just want you to be happy consta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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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마다 매번 새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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