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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마디로 “테라피스트의, 테라피스트에 의한, 테라피스트를 위한” 책 인것 같다.

전문적인 단어들이 중간 중간 섞여 있어서 100% 내용을 이해하진 못했지만, 책 내용의 대부분이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큰 줄기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던것 같다. 

테라피스트(심리상담사?)의 상담이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어떻게 환자와 관계를 맺고 도움을 주는지가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이야기 되는데 지루하지 않고 재밌다.

 

“What people do in therapy is like shooting baskets against a backboard. It’s necessary. But what they need to do then is go and play in an actual game.”

Gottlieb, Lori. Maybe You Should Talk to Someone: A Therapist, HER Therapist, and Our Lives Revealed (pp. 331-332). HMH Books. Kindle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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