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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말투에 진지한 외모.

책을 읽기전에는 하드 SF 장르일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그만큼 가볍게 읽히지만 내용이 막 가볍지만은 않다.  

책 내용은 복제인간(?)이면서 불멸(?)의 존재인 미키가 니플하임이라는 개척지 행성에서 겪는 일들에 대한 내용이다.

봉준호 감독이 영화화 한다고 해서 책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었던 것인지 막상 다 읽고 나니 조금 허무했다.

이렇게 끝난다고..? 결말 부분에 뭔가 조금 더 있어야 하지 않나?

하지만 역시 SF는 재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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