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구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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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작한 두 책(The Compound Effect, Gathering Blue) 모두 아직까지는 읽는 게 수월하다. 글자 그대로 머릿속에 들어오는 느낌이다. 이전에 읽었던 The House on Mango Street이 내가 읽기엔 너무 난해했어서 그런 것 같다.
600시간 달성을 목표로 이번 달도 천천히 걸어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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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비해서 영어를 영어 자체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진 느낌이다. 그냥 school은 school이다. 이런 느낌? 음...아니다 그것보다는 뭔가 문장 단위로 영어가 들어오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암튼 이전보다는 영어가 친숙해진 느낌이다. 

지난달에 10일 동안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면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했던 travel wallet.

카드 수수료 때문에 지난 여행들에서는 무조건 현금을 들고 다녔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이 카드 한장으로 모든게 해결됐다.

교통부터 숙소, 관광지 입장료, 밥. 모두 travel wallet 카드를 사용했다. 

즉, 수수료가 없다!!

혹시 몰라서 환전도 해갔었는데 결과적으로는 현금은 거의 쓰지 않았고, 처음 환전할때 받았던 봉투 그대로 다시 환전 받았다.

카드 결제가 잘되어있는 나라로 여행간다면 안가지고 갈 이유가 없는 카드인 것 같다. 

충전/환불도 굉장히 쉽다. 그냥 충전하기 누르고 원하는 금액만큼 충전(최소 50달러)하면 된다. 달러외 14종의 화폐가 지원된다. 

모바일/실물 두개의 카드 번호가 발급 되기 때문에 직구할때는 모바일, 해외 현지에서는 실물 카드로 쓰면 딱이다. 

위 사진의 직구 탭을 가보면 아마존에서 10%할인(50,000원 한도)이 된다고 한다. 혹시 kindle도 되나 싶어서 오늘 새벽에 결제를 해봤는데...오!! 된다!! 앞으로 영어 원서 살때는 무조건 이 카드로 구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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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use on Mango Street. 이 책은 정말....어렵다. 두 번째 보는데도 무슨 내용인지 감도 안 잡히는 챕터가 수두룩하다. 문화적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문장 자체는 쉬운데 해석이 전혀 안된다. 이건 나중에 한국어판을 읽어봐야 할 것 같다.(없다. 절판된듯하다.)
P.S. I Still Love You(Audio) 책은 안보고 그냥 듣기만 했다. 근데 그냥 책 안 보고 들어도 들을 만했다. 책을 보나 안보나 들리는데만 들리는 건 똑같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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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You Should Talk to Someone은 조금 더 많이 이해했더라면 더 재밌었을 책이었던 것 같다. 혹시라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읽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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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글책 읽듯이 재밌게 읽었다. Maybe You Should Talk to Someone. Therapist인 글쓴이의 자전적 에세이 형식인데, 물론 어려운 얘기할 때는 사정없이 어렵지만 환자들의 이야기 및 본인이 상담받는 이야기 등등은 재밌게 읽힌다. 이제 겨우 30페이지 정도 남았는데, 아마도 내일이면 다 읽지 않을까 싶다. 거의 40시간이나 걸렸다....
다음 Non-fiction은 뭘 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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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use on Mango Street은 내 기준으로 쉬운 책이 전혀 아닌 것 같다. 뭔가 비유적이고 은유적은 표현이 넘쳐난다. 처음 책을 읽었을 때에 비하면 그래도 이해하는 부분이 조금은 더 많아진 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이 책을 100% 이해하려면 원어민이 되어야 할 것 같다.

아래와 같이 test 변수에 ture 값이 주어진 경우 if문에서는 결과값으로 true가 출력된다. 

let test = true

console.log(test)

if(test) {
  console.log(test) 
} else{
  console.log("리턴된 값이 없음");
}

console
>> true
>> true

그러나 아래와 같이 test 변수에 아무런 값이 없거나(undefined), 0, null 값을 갖게 되면 Javascript는 이 값들을 False boolean 값으로 변환을 해준다. 즉, false는 아니지만, false 같은 역할로 변경해주는 것.

let test

console.log(test) // expected output: undefined

if(test) { 
  console.log(test)
} else{
  console.log("리턴된 값이 없음"); 
}

console
>> undefined
>> 리턴된 값이 없음

이와 같이 거짓 같은 값(falsy)은 6개가 존재한다. 참 같은 값(truthy)은 이 6개를 제외한 모든 값이다. 

• 0
• NaN
• false
• null
• undefined
• ''

아직 실질적으로 truthy, falsy를 사용할 만한 프로그래밍 실력이 없다 보니 이 개념을 활용해서 문제를 해결하신 분의 블로그를 링크로 달아둔다. Truthy/Falsy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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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수란?

• Variable, 변하는 값

2. 변수가 필요한 이유?

• 데이터 보관함의 역할(보관함의 이름은 변수명)
• 상황에 따라 변하는 값을 저장해야 할 때 필요

3. 변수를 선언(declare)하는 방법?

• var

var birthYear = 1981; // var(변수) birthYear(변수명) = 1981(데이터)
var birthYear = 1980;

console.log(birthYear) // 1980

/* var 변수의 특징
1. 변수명 재선언이 가능하다.
2. 코드 전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3. 위 두가지 특징으로 인해 코드가 복잡해질 경우, 어디서 사용되고 있는지 파악이 힘들고 값이 바뀔 우려가 있다.
*/

• let(ES6 이후)

let birthYear = 1981; // let(변수) birthYear(변수명) = 1981(데이터)
birthYear = 1980;

console.log(birthYear) // 1980

/* let 변수의 특징
1. 변수명 재선언이 불가능하다.
2. 변수값 재할당이 가능하다.
3. 특정 블록({})을 벗어나면 사용할 수 없다.
*/

• const(ES6 이후)

const birthYear = 1981; // const(변수) birthYear(변수명) = 1981(데이터)

/* const 변수의 특징
1. 변수명 재선언이 불가능하다.
2. 변수값 재할당이 불가능하다. 
*/

4. 변수를 선언하는 규칙 세 가지

• 이름은 의미 있게 짓는다.
• 여러 단어를 사용한 경우 camelCase(낙타 모양)으로 만든다.
• 변수 이름의 첫 글자는 반드시 "문자", "밑줄(_)", "달러 기호($)"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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