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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Library
Today Read Hours | Total Read Hours |
1.5 | 520.5 |
Today I Read
Book No. | Hours | Title | Author | Date | Pages | IL | BL |
68 | 1.0 (29.5) |
Maybe You Should Talk to Someone | Lori Gottlieb | 2021.09.11 ~ ING | 289~306/413 | - | - |
73 | 0.5 (7.0) |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Book 1)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Audio) | Jenny Han | 2021.10.02 ~ ING | 234~256/356 | UG | 4.2 |
77 | 0.0 (1.0) |
The House on Mango Street | Sandra Cisneros | 2021.10.21 ~ ING | 26%~/98% | UG | 4.5 |
오랜만에 오디오북(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을 들었다. 지금은 킨들 앱을 이용해서 듣기와 보기 둘 다 같이 진행하고 있는데, 나중에는 그냥 듣기만 도전해봐야겠다.
점점 내 영어 실력(듣기든, 읽기든)이 올라가고 있는게 느껴지는가? 라고 자문해본다면...글쎄다. 물론 읽는 게 편해진 건 사실이다. 그런데 이건 영어 실력이 늘었다기보다는 영어 그 자체가 눈에 익어서인 것 같다.
다만, 요즘 느끼는 새로운 한가지는 애매모호함을 견디는 능력이 급격하게 올라갔다는 사실이다. 이게 좋은 건지 아닌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처음엔 모르는 문장, 단어를 만나면 그 문장을 꼭 해석해야 하고 단어를 찾아봐야만 영어실력이 오를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그냥 넘긴다. 물론 어쩌다가 간혹 단어를 찾아볼 때도 있긴 하다. 10번 중 1~2번 정도? 그러다 보니 느낌적으로나 실제적으로도 예전보다는 훨씬 빠르게 읽는 거 같긴 하다. 다만, 그냥 단순히 텍스트를 읽고만 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도록 그 문장의 감정을 느끼려고 노력한다. 이를테면,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이거나 기쁘거나 슬프거나 등등.
어찌 되었든 1000시간까지는 이 페이스대로 유지를 해봐야겠다. 뭐라도 되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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