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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10일 동안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면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했던 travel wallet.

카드 수수료 때문에 지난 여행들에서는 무조건 현금을 들고 다녔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이 카드 한장으로 모든게 해결됐다.

교통부터 숙소, 관광지 입장료, 밥. 모두 travel wallet 카드를 사용했다. 

즉, 수수료가 없다!!

 

혹시 몰라서 환전도 해갔었는데 결과적으로는 현금은 거의 쓰지 않았고, 처음 환전할때 받았던 봉투 그대로 다시 환전 받았다.

카드 결제가 잘되어있는 나라로 여행간다면 안가지고 갈 이유가 없는 카드인 것 같다. 

 

충전/환불도 굉장히 쉽다. 그냥 충전하기 누르고 원하는 금액만큼 충전(최소 50달러)하면 된다. 달러외 14종의 화폐가 지원된다. 

모바일/실물 두개의 카드 번호가 발급 되기 때문에 직구할때는 모바일, 해외 현지에서는 실물 카드로 쓰면 딱이다. 

 

위 사진의 직구 탭을 가보면 아마존에서 10%할인(50,000원 한도)이 된다고 한다. 혹시 kindle도 되나 싶어서 오늘 새벽에 결제를 해봤는데...오!! 된다!! 앞으로 영어 원서 살때는 무조건 이 카드로 구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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