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7.03.08.수 ~ 03.14.화


책 표지에 있는 대로 "과학 매니아"라면 결코 놓칠 수 없는 책이 맞다.


대학교 1,2학년 수준의 대학물리학만 공부한 상태에서 이 책을 접한다면 후반부는 전혀 이해하지 못 할 것 같다. 

책 초반의 반물질, 엔트로피, 상대성이론 등은 그 동안 익히 들어왔기 때문에 어느정도 저자가 무슨 말을 하고 싶어하는 건지 대충이라도 이해는 가지만, 후반부의 양자역학 부분은 어느 정도의 관심만 가지고는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다. 


결국 내 수준의 문제로 귀결되는 것 같다. 



반응형
728x90

2017.01.31.화 ~ 02.01.수


 이 책은 기본적으로 "영어공부는 이렇게 하면 된다"를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김태호 PD가 추천사에 쓴 문장 처럼, 영어로 인해 인생이 더 풍요로워진 저자의 경험담을 쓴 에세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나에게는 "내가 왜 영어를 공부하는 걸까" 라는 의문에 해답을 준 책이라고 생각된다. 


반응형

+ Recent posts